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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메디소비자뉴스] SNU서울병원, 심장내과 임상연구 조교수 출신 김진호 원장 초빙 25.02.07 09:4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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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서울병원, 심장내과 임상연구 조교수 출신 김진호 원장 초빙
SNU서울병원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임상연구 조교수 출신의 내과 전문의 김진호 원장을 초빙해 1월 20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초빙된 김진호 원장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임상연구 조교수,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심장내과 조교수, 한양대학교 명지병원 심장내과 임상 조교수로 활동하며 다년간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특히, 김진호 원장은 순환기내과분과 전문의와 대한내과학회 지도 전문의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김진호 원장은 SNU서울병원에서 흉통, 호흡곤란, 협심증, 심부전, 심근경색 등 심장내과 질환 치료와 함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및 일반내과 질환을 치료를 담당한다. 또한, 수술 전/후 검사 및 평가, 전반적인 환자 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해 힘 쓸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진호 원장은 대한 심혈관 중재학회 제14기 정보 및 홍보위원, 15기 정책위원으로 활약하며 심혈관 질환 치료의 최신 지침과 연구에 기여한 바 있다. 또, SCIE급 논문 발표를 통해 전문성을 공고히 했다.
김진호 원장은 “SNU서울병원에서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세심한 진료와 최적의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NU서울병원 이상훈ㆍ서상교 대표원장은 “내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김진호 원장의 합류로 내과 진료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SNU서울병원은 지난 2019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절ㆍ족부ㆍ수부ㆍ척추 분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 전문의들이 협진하여 환자들의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6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