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서울병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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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타임즈] 의대교수들의 이유있는 명예퇴직…박수받을 때 새출발 19.08.16 16:07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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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의 이유있는 명예퇴직…박수받을 때 새출발
|초점| "더 늦기전에" "과도한 업무 지쳤다" 탈대학병원 하는 의사들
메디타임즈 / 2019-08-05 06:00
'의대교수=정년' 공식 깨진다…'명예직' 의미도 희미해져
|초점| 탈대학병원 하는 의사들
|메디칼타임즈 이지현 기자| 시대가 변했다. 한번 의과대학 교수가 되면 정년까지 채운다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의대교수들이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자 정년퇴임하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기 시작했다. 또 한편에선 진료와 연구 및 교육 등 업무는 많은 반면 보상은 없는 근무환경을 과감히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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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상훈 교수(서울의대 95년졸·정형외과)는 서울아산병원 서상교 교수(서울의대 05년졸·정형외과)와 함께 지난 6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 인근에 SNU서울병원을 개원, 새출발을 알렸다.
이 교수는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핵심 써전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찰나, 대학이 아닌 개원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택했다. 서울의대 교수로 정년이 보장돼 있었지만 중요치 않았다.
이상훈 교수(좌)와 서성교 교수(우)는 최근 강서구 마곡동 근처에 공동개원했다.
특히 이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의 서상교 교수와 손잡고 공동개원하면서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각각 1명씩 핵심 써전 빈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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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28123
※참고 : SNU서울병원 이상훈, 서상교 대표원장님 내용 부분만 추려 올립니다.